(사진=방송 캡처)
'잉꼬부부'로 이름난 방송인 장영란과 한의사 남편 한창과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장영란은 1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 출연해 아이들을 위한 새로운 공간을 만들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정리 과정에서 장영란과 남편이 연애시절 주고 받았던 편지와 각종 소품이 나와 여기에 얽힌 이야기를 전했다.
'사랑꾼'인 남편 한창은 장영란에게 '울 이쁜이가 없는 세상 상상도 하기 싫어요'란 내용을 편지에 적어 신박한 정리단을 놀라게 했다.
이에 박나래는 두 사람에게 "지금도 서로를 보면 설레냐"고 물었고 장영란은 "남편이 웃통 벗고 있을 때 설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한창 역시 "언제나 특별 이벤트 없이도 설렌다"며 "운동 끝나고 땀에 젖은 모습이 정말 예쁘다"라고 화답했다.
두 사람은 '진실게임'에서 패널과 게스트로 만나 1년 반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고. MC들이 "결혼 11년 차에도 여전히 깨를 볶는 비법이 뭐냐"고 묻자 한창은 "다 아내 덕분"이라며 한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는 2.8%(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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