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 사진=DB |
24일 스포츠한국 보도에 따르면 최홍만이 법원 선고에도 4년이나 2000만 원에 달하는 체불임금을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급이 지체되는 동안 쌓인 이자만 1000만 원에 달하는 상황임에도 최홍만은 모든 연락을 끊고 잠적한 상태다.
최홍만은 2016년 10월 서울 동부지방법원으로부터 최홍만 매니저 일을 했던 A 씨에게 체불된 임금 2000만 원을 지급하라는 선고를 받았다.
1년 후인 2017년 7월에는 8월 31일까지 지급할 경우 1200만 원만 갚을 수 있게 화해권고 결정이 내려졌다.
최홍만은 4년 여가 지난 현재까지도 2000만 원과 연이자 15%에 달하는 1000만 원 이상의 이자에 대해 1원도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최홍만의 실거주지가 분명치 않아 송달조차 되지 않고 있다.
그는 2016년에도 사기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기도 했던 최홍만은 2019년 6월 엔젤스 파이팅의 경기에 출전했고 같은 해 12월 채널A의 ‘아이콘택트’ 출연 이후 어떠한 활동도 하지 않고 있다.[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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