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도 살안쪄"…제시, 의상 피팅 앞두고 햄버거 흡입 - 머니투데이

사진=tvN '온앤오프' 캡처

가수 제시가 다이어트를 전혀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23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제시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제시는 뮤직비디오 의상 피팅에 앞서 햄버거 먹방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제시는 "햄버거는 한국이 왜 좋은 지 아냐. 그림이랑 똑같이 나온다. 미국 햄버거는 그림대로 다 쏠려있다. 그리고 한국 버거는 먹으면 느글느글하지 않다"며 햄버거 하나를 모두 다 먹었다.

의상 피팅 전인데 저렇게 먹어도 괜찮냐는 질문에 제시는 "다이어트 안한다. 몸매관리 아예 안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밥을 함께 먹던 스타일리스트도 "내일 모레 뮤직비디오 촬영하는데 제시는 저렇게 먹어도 살 안찐다"며 부러워했다.

제시는 지난 17일 신곡 '어떤X'로 컴백해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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