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종서(28)와 영화감독 이충현(32)이 열애 중이다.
전종서 소속사 마이컴퍼니 측은 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영화를 통해 만난 전종서와 이충현 감독이 친분을 유지해오다 최근 진지한 감정으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영화 ‘콜’에서 만나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충현 감독은 영화 ‘콜’로 상업영화에 데뷔했다. 전종서는 영화 ‘버닝’ ‘연애 빠진 로맨스’ 등에 출연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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