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야구기자협회는 오늘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최종 후보 3인에 류현진과 미네소타의 일본인 투수 마에다, 클리블랜드의 셰인 비버를 선정했습니다.
사이영상 최종 수상자는 오는 12일 발표하는 가운데, 류현진은 LA 다저스에서 뛴 지난해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투표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1위표를 획득하며 디그롬에 이어 단독 2위에 오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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