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다음 달부터 제한적으로 관중 입장을 허가하면서 손흥민도 다시 홈팬 앞에서 뛸 수 있게 됐습니다.
토트넘은 다음 달 6일 아스널과의 홈경기부터 2천 명의 관중 입장을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토트넘이 관중 앞에서 경기를 치르는 건 지난 3월 이후 9개월 만입니다.
이 밖에도 첼시와 리버풀 등 프리미어리그 9개 팀은 2천 명의 관중 입장을 재개하지만, 나머지 10개 팀은 무관중을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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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11/28 10:4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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