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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연방 상원의원, 월드컵 예선 중단 관련… "아르헨에 강한 처벌 내려야" - 머니S - Money S

6일(한국시각) 플라비우 보우소나루 브라질 연방 상원의원이 아르헨티나에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사진은 플라비우 보우소나루 브라질 연방 상원의원. /사진=로이터
6일(한국시각) 플라비우 보우소나루 브라질 연방 상원의원이 아르헨티나에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사진은 플라비우 보우소나루 브라질 연방 상원의원. /사진=로이터
현 브라질 대통령 아들이자 브라질 연방 상원의원인 플라비우 보우소나루 의원이 아르헨티나에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6일(한국시각) 아르헨티나 매체 클라린은 플라비우 보우소나루 의원을 집중 조명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플라비우 의원은 아르헨티나와 브라질간의 경기 중단 사태 직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르헨티나측에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앞서 이날 브라질 상파울루 네오 퀴미카 아레나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 브라질간의 2022 카타르월드컵 남미지역 최종예선 경기는 브라질 보건당국의 요구로 시작 7분만에 중단됐다.

플라비우 보우소나루 브라질 연방 상원의원은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이 고의로 방역지침을 어겼다고 주장했다 . /사진= 플라비우 보우소나루 의원 트위터 캡처.
플라비우 보우소나루 브라질 연방 상원의원은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이 고의로 방역지침을 어겼다고 주장했다 . /사진= 플라비우 보우소나루 의원 트위터 캡처.
플라비우 의원은 이날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아르헨티나는 속임수를 썼다. 그들은 브라질 법을 어기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했다"고 밝히며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이 고의로 방역지침을 어겼다고 주장했다. 플라비우 의원은 이어 "아르헨티는 강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브라질 보건당국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 중 일부(4명)는 브라질 입국과정에서 영국 방문 사실이 없다고 거짓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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